평론가 평이나 들려오는 소리들이 시즌2때보다 혹평이던데
덕분에 기대치를 거의 바닥작 해놔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시즌3을 훨씬 재밌게 봤음
시즌2때는 엉성한 '우당탕탕 성기훈의 앙증맞은 반란'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몰입을 많이 헤쳤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적어도 참가자파트(내부자들 및 게임진행)는 루즈한 부분이 없이 몰입이 되더라
다만 역시나 이번에도 경찰(프론트맨 동생)파트나 북한군(놀이동산 알바)파트는 루즈하고 몰입을 해쳤는데
솔직히 북한군 파트는 통째로 들어내도 별로 극 진행에 지장이 없었을 수준...
결말은 뭐 호불호 씨게 갈리는거 이해는 하는데... 답답한 사람도 있을거고 불쾌한 사람도 있을거고
근데 결국 다 인과응보였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깔끔한 마무리였다고 봤음
게임 자체를 무너트리는건 처음부터 성기훈 스케일에서 감당 가능한 일도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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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경찰파트는 딱 무대갈이(아마 다음시즌이 있다면 미국으로 갈듯) 및 물갈이의 역할이었다고 봄 | 25.06.28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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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예상은 됐는데 쫄깃함은 있었어 ㅋㅋㅋ | 25.06.28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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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막바지 마무리하는 무대장치 수준의 역할이었어... | 25.06.28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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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6.28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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